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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기는 즐거운 이야기들을 나눠요

 
   명근엄마 (2006-12-04 11:47:36, Hit : 2332, Vote : 440)
 
   엽기적인 엄마
지난 주말 명근이와 명근이 사촌 장모군, 장모군엄마와 함께 친정엘 다녀왔습니다.
(==> 너무 엽기적인 상황이라 익명으로 처리했음..ㅋㅋ
          그 상황을 듣고 사전에 새터에 올리겠다고 얘기했으니..후환은 없겠지만은서도..)

늦은 밤이었지만 지칠줄 모르는 명근이와 장모군은 12시가 다 되도록 잠을 자려하지 않고 둘이서 놀았지요.
안되겠다 싶어 불을 다 끄고 자라고 자리 정비를 했는데
장모군..쉬마렵다며 화장실을 여러 차례 들락거리고..
( 장모군 엄마는 아이들이 잠을 안자려 해서 화가 나 있는 상태였음 )

그러다 좀 조용해 지려나 했는데
장모군 조심스레 하는말.. '엄마 코딱지..'
장모군 엄마 : (한숨쉬며) 니 얼굴에 부쳐.
장모군 : 싫어, 더러워
장모군 엄마 : (급기야) 그럼 먹어.

옆에서 명근이와 잠자려던 난 그 대화에 웃음을 참을수 없었답니다.

석준맘 (2006-12-13 12:54:51) 
우와!! 진짜 엽기인데요. 저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장모군엄마 (2006-12-16 16:03:54) 
이때는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건우가 아무대나 코딱지를 붙여놓을까봐서리..
난 이말하고도 별루 웃기지 않았는데 명근엄마가 껄껄거리고 웃는 통에 저도 웃고말았었어요..
코딱지는 다행히 먹지는 않고 머리맡에 굴러다니던 휴지에가 눈에 보여 거기에 버렸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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