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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기는 즐거운 이야기들을 나눠요

 
   석준맘 (2008-05-08 12:21:37, Hit : 2111, Vote : 198)
 
   석준이의 한글곰부(공부)
지난 주 어느날 집에 오더니 대뜸 이럽니다. "강원이도 집에가서 한글곰부한대, 나두
한글곰부할래"  공부발음이 어려운지...
하필 강원이 한글공부가 부러웠는지  며칠 후 책을 몇권 사가지고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ebs 아침어린이프로그램을 '뚝' 끄더니 "아참! 한글곰부해야지"합니다
몇장 같이 공부하고 나머지는 저녁에 하기로 하고 어린이 집에 갔지요.
다녀와서도 저녁에 한글공부를 합니다.   문제는 어제 저녁  제가 그  한글공부를
시키는데  제 원대로 안됩니다. 아이는 그저 놀이일텐데  전 한번 알려주면 금새 알아
듣기를 원했지요.  결과는 머리 두어번 맞고 다음날 하기로 했습니다.
옆에서 석준아빠왈 "너무 많이 바라는거 아냐? 석준인 그냥 놀이인거야"

제 욕심이 큰가 봅니다.  우리 석준이의 한글공부는 아직 놀이로 즐기게 해줘야
겠다고 맘 먹어봅니다.

재빈맘 (2008-05-08 17:11:45) 
재빈이 처음 수학공부할 때 떠오르네요.
1-2-3-ㅁ-4-5-6-7-ㅁ-8-9-10에서 ㅁ를 채우는 문제인데 그걸 못푸는 거라요.
그때 으악 왜 그걸 모르나? 점점 목소리가 올라가고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는거예요.
재빈이가 엄마는 자기랑 공부할 때 화낸다고 ...
몇 번 그러다가 때가 아닌가부다 하며 포기했던 기억 나요.
동민동휘 아빠 (2008-05-09 10:36:31) 
두 아이를 키우면서 그 차이를 보면, 어떻게 한 배에서 나왔는데 그리 틀린지요.
동민이는 집요한 면이 있어요. 종이접기나, 자르기, 조립 등이 뜻대로 안되면 그 정도가 심하게 짜증내고, 또 그걸 끝내려고 하지요. 반면에 동휘는 적당히 하다가 형 내것도 해줘. 하면서 알랑방구키면서 따짓을 하죠. 반면에 싸움놀이나, 뛰어 노는것을 보면 동민이 보다 힘은 약하지만 지구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병용 (2008-05-09 14:41:25) 
우리애 수준에 대해서 일갈
난 2세 한글부터 시작할려고 생각했음
그게 딱 수준이라고
그러나 3세로 이동 아빠 욕심이라고 생각함
무려4~5권의 학습서를 구입 애 동화책도
이렇게는 사주지않았읍니다 학습서를 사면서 나도 속물이구나 하고
생각했음 기대치가 놓으면 실망도 크다는 진리를 곰감하면서도 우리 애니까 하는 생각
이런 모든 생각이 오류라고 외치던 병용이는 자멸
아이 교육 문제는 좀더 크면하자는 주의인데
현실속에서 꿋꿋이 지켜나아가는 것이 생각처럼 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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