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교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기는 즐거운 이야기들을 나눠요

 
   현이맘 (2008-06-27 11:25:34, Hit : 2098, Vote : 284)
 
   양파의 재발견
어제 집에 가서
급히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
내 발 밑에서
현이가 뭐라고 자꾸 중얼거린다.


나: 현아, 뭐?
현: 꽁 ('공'이라는 얘기다)
나: 응~. 공~~! 어디?


하면서 공을 찾아보는데
현이  손에 양파 자루가 들려있다.


양파의 재발견. ㅋㅋ

명근명산엄마 (2008-06-27 13:19:58) 
넘 귀여워요~
나날이 열심히 부지런히 자라는게 눈에 보이는 아가들..너무 사랑스러워요.
hanisani (2008-06-27 23:08:40) 
얼마전 현래가 공을 가져온 후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공을 잘 가지고 놀아요.
그러더니 그 날부터 둥근 것은 "꽁" 이고, 그 "꽁"을 갖고 놀고 싶어서
손바닥이 천정을 보게 하여 두손 모아 달라고 손 내밀어요.
놀잇감자동차의 알록달록한 동그라미 장식도 "꽁"
매실도 "꽁" (먹어보고 나서야 꽁이 아니라 걸 깨달았지만...)
놀이터의 동그란 자갈도 "꽁"
암튼 둥그스름한 것을 "꽁"이라고 했으니
현이가 공의 성질을 잘 파악했고
매실, 자갈, 놀잇감, 양파도 어쨋든 "꽁" 이 맞네요!
에구, 귀여워!
석준맘 (2008-06-30 12:56:51) 
아~~ 진짜 귀엽다. 볼수록 똘망똘망해지는 현이. 예뻐요..

[다음글] 석준이 땀
[이전글] 명근이의 엉뚱 질문공세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mnetv.com
+ 어린이집 소개 | 교사 | 작은 이야기 | 자료실 | 전체 게시판 | 알콩달콩 | 자모들의 방 +
▒ 2004 새터교회 ▒